이번 기사에서는 한국 인천공항에 대해 철저하게 설명합니다! 인천공항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허브 공항인 만큼 매우 넓고 환승에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인천공항의 라운지와 면세점,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방법, 수하물 배송 서비스 등을 소개합니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참고해 보길 바랍니다!
목차
1. 인천공항이란?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허브 공항으로, 서울에서 약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건물의 총 연면적은 880,000평방미터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항 (공항코드: ICN) 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중 한곳인 일본으로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ANA, ZIPAIR, 유나이티드항공 등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약 84개 항공사의 항공편이 오가는 대형 공항입니다.
영국의 항공 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매년 전 세계 약 550개 공항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월드 에어포트 어워드'. 2023년 5월에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공항을 발표하는데, 인천공항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천공항은 매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편의성과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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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천공항의 터미널은 2곳!
한국 인천공항에는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두 개의 터미널이 있습니다. 제2터미널은 2018년에 오픈한 새로운 터미널입니다. 두 터미널 모두 풀서비스 항공사(FSC), 저비용항공사(LCC)가 취항하고 있으며, 제1터미널에는 76개, 제2터미널에는 8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습니다.
제1터미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5층, 제2터미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6층 규모입니다.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 터미널이 달라지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제1, 2터미널 모두 탑승구에는 어린이 전용 구역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 광장과 수유실에는 우유를 만들 수 있는 온수기,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도 완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있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터미널 간은 약 15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셔틀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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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터미널
제1터미널에 있는 항공사로는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ANA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춘추항공, 싱가포르항공, 하와이안항공 등 세계 각국의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습니다.
터미널 지하 1층에는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약국 올리브영과 카페, 지하철, 의료센터도 있으며, 1층은 도착층으로 신한은행의 환전소와 하나은행 ATM이 있어 입국하자마자 외화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무진 버스와 택시 승강장은 1층 밖에 있습니다. 캡슐호텔도 있어 새벽편이나 심야편이 있을 때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2층은 항공사 사무실, 3층에는 출국장이 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뿐만 아니라 한국 식품과 화장품 매장도 있어 기념품을 사러 갔다가 깜빡 잊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탑승구 4층에는 푸드코트와 환승객을 위한 호텔이 있습니다.
제2터미널
제2터미널의 주요 항공편은 대한항공이었지만, 2023년 7월부터 진에어도 취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도 취항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 지하철, 캡슐호텔, 의료센터가 있고, 1층은 도착층으로 버스 승강장, 와이파이 대여소, 환전소, 카페 등이 있으며, 2층에는 분실물 보관소가 있고, 3층은 출국층입니다. 출국 층에도 카페와 편의점 등이 있습니다.
4층은 레스토랑 층, 5층에는 공항의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고 전망대도 있어 비행기의 이착륙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터미널 간 이동 방법
제1, 2터미널은 약 15km 떨어져 있어 셔틀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까지는 약 15분, 제2터미널에서 제1터미널까지는 약 18분이면 도착합니다. 승강장은 두 터미널 모두 3층에 있으며, 5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됩니다.
지하철로 이동할 경우 비용은 900원이며, 1, 2터미널 지하 1층에 있는 공항철도 승강장에서 탑승하면 약 6분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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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공항 라운지는?
인천공항 출국 구역에는 많은 공항 라운지가 있습니다. 항공사 등급이나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와 특정 신용카드나 해외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인 프라이어리티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먼저 항공사 등급이나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는 공항 라운지를 소개합니다. 이용 조건 등은 공식 홈페이지나 라운지 카운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아시아나 라운지
- KAL 라운지
- Singapore Airlines SilverKris Lounge(싱가포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 China Eastern Airlines Lounge(차이나 이스턴 항공 라운지)
※ 제2터미널은 KAL 라운지만 운영 중입니다.
다음은 항공사 등급이나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를 소개합니다. 공항 라운지의 이용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1터미널에 있는 라운지】
- SKY HUB LOUNGE(스카이 허브 라운지)
- Matina Lounge(마티나 라운지)
【제2터미널에 있는 라운지】
- SPC 라운지
- Lounge L(라운지 엘)
- Matina Lounge(마티나 라운지)
24시간 영업하는 라운지, 식사를 할 수 있는 라운지 등도 있으니 목적에 따라 라운지를 이용해보세요. 여기서는 특히 인기 있는 라운지를 소개합니다.
SKY HUB LOUNGE(스카이 허브 라운지)
스카이 허브 라운지는 제1터미널 탑승동 4층에 3곳이 있으며, 그 중 1곳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정 신용카드나 프라이어리티 패스 소지자가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입니다. 카드 소지자 본인만 무료, 동반자는 유료, 만 2세 미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에 따라 요금이 다르니 라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라운지에는 커다란 유리창과 대리석으로 된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라운지 내에는 테이블석과 소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Wi-Fi도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시리얼과 빵류, 샐러드바, 핫밀, 한국에서도 익숙한 매운 라면 등 다양한 종류의 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료 바는 물론 술까지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라운지 내에서 식사는 가능하지만 샤워실과 화장실, 낮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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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na Lounge(마티나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는 출국심사를 마친 후 제1터미널 동쪽 윙과 서쪽 윙, 제2터미널 2층에 총 3곳이 있으며, 모든 라운지는 7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한다. 프라이어리티 패스뿐만 아니라 제휴 신용카드 소지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 이용 시 성인 39달러, 어린이 17달러입니다.
※ 마티나 라운지에서는 요금이 미국 달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라운지 내부는 유리창을 통해 빛이 들어와 밝은 느낌입니다. 테이블석뿐만 아니라 카운터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식을 비롯한 따뜻한 식사, 디저트, 청량음료와 주류 등 호텔 뷔페와 같은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라운지에 따라서는 키즈 공간과 샤워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단, 제휴 신용카드로 라운지를 이용할 경우 식사, 주류, 샤워실 등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라운지에서 확인하세요.
4. 인천공항에서 보내는 방법
인천공항은 큰 공항인 만큼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항에서는 한국 출국 전 마지막 쇼핑을 하거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환승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인천공항에서 추천하는 인천공항에서의 추천 코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1, 2터미널을 합치면 200개가 넘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으며, 그중에는 24시간 영업하는 곳도 있습니다.
제1터미널 지하 1층에는 CJ FOODWORLD라는 푸드코트가 있는데, 다시다, 비비고 등을 운영하는 CJ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렴하고 맛있는 한국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출국-입국 층에는 던킨도너츠, 엔젤리너스커피 등 국내 유명 체인점도 입점해 있습니다. 보안검색을 통과한 후의 구역에도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식사에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제2터미널에도 푸드코트뿐만 아니라 한식, 중식, 일식, 태국식 등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또한 커피빈, 파리크라상, 파리바게트 등 한국에서도 익숙한 카페도 있어 출국 시간까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면세점, 기념품 가게에서 쇼핑을 즐기자
제1, 2터미널에는 신세계 면세점, 신라 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입점해 있으며, TIFFANY&CO., HERMES, Dior, GUCCI 등의 하이 브랜드부터 한국 브랜드인 MCM, 한국 화장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면세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인삼 정관장이나 한국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제2터미널 한정),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폴로 상품도 면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또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기념품 '비요뜨'를 공항에서 사서 기내로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요구르트이기 때문에 수하물로 가져가면 회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행 가방에 넣어 맡기거나 터미널에서 구입하면 기념품으로 해외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제1터미널을 이용할 경우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후 콩코스(탑승동)에 있는 한국 편의점 CU에서 비요뜨를 구입하면 기내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단, 콩코스로 가면 제1터미널로 돌아갈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제2터미널의 경우 보안검색대를 지나 247번 게이트 부근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은 24시간 영업하지만 대부분의 면세점은 21:30에 영업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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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 체험하기
제1터미널에는 한국전통문화센터, 제1, 2터미널에는 K-CULTURE ZONE이 있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복(치마저고리)을 입어보고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전통 공예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접해보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랍니다.
타이밍이 맞으면 민족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터미널 내에서 퍼레이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 드라마처럼 본고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5. 인천공항과 서울 시내 교통편
인천공항에서 서울 시내로 가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 공항철도
- 리무진 버스
- 택시
- 전세 차량
투어에 따라서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송영이 포함된 경우도 있지만, 한국 도착 후 면세점에 들르거나 귀국 전 쇼핑을 하는 등 시간적 제약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접 호텔로 이동하는 경우, 요금과 시간을 고려하면 공항철도나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는 요금과 소요 시간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공항철도(A'REX)의 경우
공항철도(A'REX)는 인천공항에서 서울역을 잇는 지하철로, 최단 43분 만에 서울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논스톱 직통열차와 각 역마다 정차하는 일반열차가 있으며, 직통열차는 주황색 개찰구를, 일반열차는 파란색 개찰구를 통해 탑승합니다.
직통열차는 제1, 2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역까지의 요금은 9,500원 입니다. 좌석과 시간을 지정할 수 있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1터미널에서 승차하면 약 43분, 제2터미널에서 이용하면 약 51분 만에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또한, 지정석이라 매진되는 경우도 있으니 서둘러 티켓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열차도 1, 2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1터미널에서 서울역까지 4,250원, 2터미널에서 승차할 경우 4,850원입니다. 제1터미널에서 약 60분, 제2터미널에서 약 66분이면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고 저렴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일반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무진 버스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를 타면 명동, 동대문, 강남 등 가고 싶은 방향으로 한 번에 갈 수 있고, 호텔 앞에 정차하는 노선도 있어 편리합니다! 제1터미널은 1층 도착층 밖, 제2터미널은 지하 1층에 있는 교통센터에서 티켓을 구입해 탑승할 수 있습니다. 현금과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T-Money를 이용하면 표를 사지 않고 버스를 탈 때 결제만 하면 승차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약 17,000원~이며,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에서 2시간 정도면 서울 시내에 도착합니다. 환승 없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고, 호텔 앞까지 정차하거나 짐을 맡길 수 있어 편하게 이동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일반 차량을 통과하기 때문에 교통체증에 걸릴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인천공항만의 빈손으로 보낼 수 있는 수하물 배송 서비스!
인천공항에서는 공항에서부터 빈손으로 짐을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여행가방이나 짐을 들고 이동하는 것은 힘들지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바로 관광이나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국 시에도 서울역에서 체크인을 하고 인천공항까지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도 있습니다. 서비스 내용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여행가방 배송 서비스로 빈손으로 관광을 즐기자!
서울 시내에서 인천공항까지 캐리어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국 시에 편리합니다. 지하철 등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가벼운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인천공항쪽의 경우 TRIP EASY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1터미널은 3층 N카운터 32번 부스, 제2터미널은 3층 H카운터 7번 부스에서 접수하고 있습니다. 8시부터 17시까지 짐을 맡기면 당일 20시 이후에 호텔 프런트로 배달해 주며, 17시 30분부터 21시까지 카운터에 맡기면 다음날 18시 이후에야 짐이 호텔에 도착합니다. 요금은 짐의 크기에 상관없이 20,000~30,000원이며, 호텔뿐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까지 배송이 가능합니다.
서울역에서 체크인! 인천공항까지 가볍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사전 탑승 수속과 항공권 발권, 짐을 맡길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체크인을 하면 인천공항에서 전용 출국장을 통해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기 때문에 긴 줄을 서지 않고도 출발까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 항공사 및 이용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이 되는 항공사】
- 아시아나항공
- 대한항공
- 제주항공
- 티웨이 항공
- 에어서울
- 에어부산
- 진에어
【이용 조건】
- 공항철도(A'REX) 직통열차 승차권을 소지하고 있는 분
탑승수속은 5시 20분부터 19시까지이며, 수속 마감시간은 제1터미널은 3시간 전, 제2터미널은 3시간 20분 전입니다. 출국 심사는 7시부터 19시까지입니다.
사전 탑승 수속 방법은 먼저 창구나 자동발권기에서 직통열차 티켓을 구입합니다. 비행기 탑승 시간이나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을 고려해 탑승 시간을 정합니다. 승차권을 구입한 후, 이용하고자 하는 항공사의 카운터로 가서 체크인과 수하물을 맡깁니다. 이때 항공권이 발권되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체크인 카운터 옆에 출국 심사대가 있으니 여권과 항공권을 제시하고 심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호출이 없으면 심사 완료입니다. 이제 예약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항공사나 이용 조건이 있지만, 인천공항까지 짐을 들고 갈 필요도 없고, 체크인을 위해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역에서 체크인을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7. 인천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여행을 즐기자!
지금까지 한국 인천공항의 터미널과 라운지, 서울 시내로 가는 방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허브 공항인 만큼 매우 넓고 음식점, 면세점, 라운지, 배송 서비스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 터미널이 다르니 미리 확인하여 귀국 시 터미널을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8. 해외여행 필수품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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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울역 AREX에서 체크인하기
https://youtu.be/xcOokp4oXFU?si=ewle_TspPXt5vq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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