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쿠텐 모바일 이라는 휴대폰 회사를 이용하여 값싸게 최신형 아이폰을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라쿠텐 모바일의 요금제는 다음과 위와 같습니다. 본인의 한달 데이터 사용량이 3GB이하라면 월 1078엔 (세금포함), 20GB까지 사용하였다면 2178엔 (세금포함), 그 이상은 얼마를 쓰던 무제한으로 월 3278엔 (세금포함) 요금이 나옵니다. 자신이 쓴 만큼 요금이 자동으로 산정되어 나오는 것이니 잘 조절해서 쓰면 꽤 값싸게 나옵니다. 또한 일본은 완전 최근에 법 개정이 되어 계약 해지시 해지요금이 없도록 바뀌었습니다! (유명한 알뜰폰 회사중 하나인 Ymobile 이 15GB 3278엔 (세금포함), 25GB 4158엔 (세금포함) 인것을 감안하면 꽤 저렴한 회사입니다 !!)
라쿠텐 모바일에서 아이폰을 사는 방법
아이폰 14 시리즈 ( 14, 14plus, 14pro, 14promax) 구매시, 24000엔 분의 포인트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1포인트는 1엔분의 가치를 가지며, 요금 납부를 포인트로 대체해서 지불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48개월 분할을 이용하면 아이폰14프로 128 GB 기준 월 3433엔 납부하면 됩니다.
48개월 옵션은 라쿠텐 카드를 가지고 있을 때만 선택이 가능하니 라쿠텐 카드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라쿠텐 카드를 계약하는 법은 아래 링크에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포인트 적립, 다양한 곳에서 쓰일 수 있는 라쿠텐 신용 카드 !! (tistory.com)
라쿠텐 모바일 48개월 할부 옵션의 장점
라쿠텐 모바일은 48개월 할부를 한 뒤 24개월만 납부한 뒤 반납하면 면제가 됩니다. 한국의 통신사의 4년약정 2년 후 반납옵션인, 체인지 업 등은 호갱이다 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일본의 라쿠텐 모바일의 경우 아래의 함정들이 없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24개월 이후는 어느때든 반납하면 할부가 면제가 되는점 입니다. 한국의 경우 정확히 24개월차에 반납해야 반납이 된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라쿠텐 모바일은 강제성이 없기에 좋습니다.
2. 24개월 이후 반납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입니다. 내가 개인적인 거래 등을 이용하여 더 비싼값에 중고로 팔 수 있으면 나머지 할부요금은 알아서 납부하고 반납하지 않아도 됩니다.
3. 반납한 이후 라쿠텐 모바일을 다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통신사는 반납 이후 동일 통신사를 통해 새로운 기기를 계약하게 만들어 무한굴레에 빠트립니다만, 여기는 반납 후 떠나도 문제가 없습니다.
위 세 가지 이유로 소비자를 함정에 떨어트리는 행위 없이 깔끔합니다. 다만, 반납시 기기 상태를 조금 깐깐하게 본다는 소문이 있으니, 불안하신 분은 에케플을 들어두고 반납 전 리퍼를 받은 후 반납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절반의 가격만 지불하고 원하는 아이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들 일본 생활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