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가 해냈다, 프랑스가 폴란드를 꺾고 8강 진출, 일본 반응

너무나도 강한 프랑스 대표팀, 음바페의 두 골로 8강 진출했습니다, 일본의 반응도 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프랑스 대표와 폴란드 대표가 시합을 하였습니다. 선제점을 넣은 것은 프랑스 대표였습니다. 44분, 올리비에 지루 선수가 선점을 넣었습니다. 지루 선수는 프랑스 대표 득점수를 52점으로 하며 티에리 앙리 선수의 득점수를 넘기며 단독 톱이 되었습니다.

1-0을 맞이한 후반전은 완전히 프랑스 대표팀 페이스가 되었다. 74분, 주역인 킬리안 음바페가 두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게다가, 후반 연장시간에 음바페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폴란드 대표를 3-0으로 몰아내었습니다.

폴란드 대표는 연장시간 마지막에 PK를 획득하여 에이스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한 골을 만회하며 3-1로 끝이 났습니다.

일본 현지 반응

첫 번째 반응

스피드가 너무 달랐다. 폴란드는 솔직히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한방 KO를 노릴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레반도프스키에게 애초에 공이 애초에 오지 않았다. 덴베레, 음바페에 의해 사이드로부터 공격받아, 라비오나 그리즈 맨이 디펜스를 하면서 서포트. 어느 득점도 음바페가 얽혀있었다. 2점째는 수비수와 겹쳐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3점째는 이제 게임에서밖에 볼 수 없는 그런 대단한 슛이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 경기를 그늘에서 조종한 것은 그리즈맨이였겠지요. 그는 일본 vs 독일 때 뮬러 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가 중원에 있는 것으로도 폴란드의 공격은 억지가 되고, 찬스를 만드는 기회도 된다. 어디에도 틈이 없었다.

지루도 결정력이 아주 높고, 발란도 역시 최고의 수비수다. 어디에도 약점이 없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다음 경기는 잉글래드겠으니. 케인과 그리즈맨의 싸움 재밌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 반응

팀으로써 꽤 차이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거기에는 음바페의 개인기 만으로도 2점을 넣었다. 폴란드의 골키퍼인 슈체스니도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음바페를 멈출 순 없었다.

순조롭게 가면 프랑스 vs 브라질의 결승이려나...

세 번째 반응

프랑스도 기세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여기까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단골 조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다음 잉글랜드전은 고전할 거 같습니다. 프랑스 대 잉글랜드는 월드컵에서의 대전이 의외로 적기 때문에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네 번째 반응

패스도 선수 개개인도 스피드가 너무 달랐다.

음바페는 2골 모두 자신의 특기를 만들어 근접과 원거리 슛을 나누어 위력도 정밀도도 발군이었다.

준준결승에서 프랑스가 멈추지 않는 한 득점왕은 확실하려나.

지루도 앙리를 넘어 기록을 달성했고, 그리즈만은 공수에 걸쳐 헌신성이 장난 아니다.

다섯 번째 반응

프랑스의 2점째의 음바페의 첫 득점 슛은 장난 아니네.

통산 골 이번 대회에서 펠레와 나란히 되는 것은 아닌가?

지루가 앙리를 넘어선 것도 훌륭하다.

앙리 쪽이 점수를 내는 후각이 뛰어났는데, 지루가 앙리를 넘어선 멋진 선수가 되었네.

프랑스 강하다...

여섯 번째 반응

그리즈맨이 공수를 굉장히 잘한다. 정확도가 높은 패스, 위험을 감지하고 공에 붙기, 그와 같은 선수가 힘을 아끼지 않고 뛰어 다니는 프랑스는 강하다.

그리고 득점에 관해서는 기둥 같은 음바페의 파괴력. 공을 받고 나서 세세하게 스탭을 밟아 상대를 견제하고 나서 강렬한 슛, 슛 정밀도가 높아 흘리지도 않고 위력도 있다. 이번 대회 이미 5 득점, 대전한 레반도프스키나 같은 구단 동료 메시, 네이마르, 그리고 완전히 스피드가 없어진 호날두 따위를 넘어, 명확하게 메시-호날두 2강 시대의 종말을 보이는 대회가 될지도 모른다.

일곱 번째 반응

전반은 서로 공수로 볼거리도 가득하고 엄청 재미있는 경기였지만 후반은 프랑스 일색이었다, 지루, 덴베레, 음바페로 폴란드가 지쳐버린 것이겠지. 어쨌든 양 사이드는 빠르고 음바페는 둘러싸여도 개인기로 타개하는 스피드와 결정력, 폴란드도 전반까지는 선전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팀의 힘이 너무 달랐던 느낌. 이 팀 멈출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팀은 영국이나 브라질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