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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주, 생활 관련/일본 소식48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결승 진출, 모드리치는 메시의 우승 응원, 일본 반응 4강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이겼습니다, 일본 반응도 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준 결승전,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크로아티아의 2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습니다. 1998년 이후 두 번째로 3위 쟁탈을 위해 시합을 하게 됩니다. 시합 후, 크로아티아의 주장인 모드리치는 한때의 라이벌이자, 바르셀로나에서 플레이한 메시를 칭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신문에 의하면, 모드리치는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가 우승하기를 바란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며, 우승에 어울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드리치의 칭찬은 스페인의 '문드 디폴리티보' 등에서 인용되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모드리치는 아르헨티나의 선제점의 원인이 되었던 승부차기 판정에 대해서는 "이 심판은 .. 2022. 12. 14.
프랑스가 잉글랜드를 꺾고 4강 진출, 음바페 지루의 뺨을 때리며 축하, 4강 대진표 완성된 후 일본 반응 8강 프랑스 대 잉글랜드(영국), 프랑스가 승리하였습니다, 일본 반응도 보겠습니다. 프랑스 대표팀들이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알 수 있는 사진입니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 선수가 잉글랜드전에서 결승골을 넣자 음바페가 지루 선수에게 기쁨의 뺨 싸대 귀를 연발했습니다. 이 정도로 사이가 좋은 한 컷에 전 세계의 축구 팬은 포로가 된 거 같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은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 선수가 선제골을 넣은 것을, 페널티 킥으로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 에게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맹공을 받는 힘든 시합 전개가 이어지며 프랑스의 좋지 못한 분위기가 점점 퍼지는 가운데 그 흐름을 끊은 것은 프랑스의 공격수 지루(35) 선수였습니다. 그 후, 기쁨에 달려온 음바페 (24)가 소년마냥 얼굴이 반짝반짝 빛이.. 2022. 12. 11.
모로코 포르투갈을 꺾고 아프리카 첫 4강 진출, 호날두 오열하며 퇴장, 일본 반응 8강 포르투갈 대 모로코, 모로코가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물리치며 아프리카로서는 첫 4강 진출하였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첫 4강을 노리는 모로코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 대표팀과 대전을 하여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전반 42분에 엔 네시리가 높은 위치에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달성했습니다. 얼마나 높게 점프한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이로운 점프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시리 선수는 왼쪽 사이드 수비수인 아티아토아라 로부터 공을 받아 골대 앞에서 공을 머리로 맞추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이 플레이를 보고 일본인들은 네시리의 '공중전 파워 장난 아니네', '하늘을 날고 있다', '점프가 말도 안 된다', '네시리의 높이가 경이롭다', '네시리는 공중부양 체술을 익히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등의 반응입니다. .. 2022. 12. 11.
크로아티아, 일본에 이어 브라질도 승부차기로 승리 4강 진출, 일본 반응 8강 크로아티아 대 브라질,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4강을 진출했습니다, 일본 반응도 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이 브라질 대표와 한 판 붙었습니다. 1-1로 승부가 나지 않자 결국 승부차기를 하였는데요, 4-2로 되어 2 대회 연속 크로아티아가 준결승을 진출하였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의 네이마르가 연장전 전반에서 국제대회 77점째 골을 넣으며 같은 브라질 대표 중 최다 기록을 가진 축구의 왕 펠레와 같은 기록이 되었지만, 아쉽게도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현지 반응 트위터상에서는 そりゃ日本 (그야 일본)이라는 단어가 트렌드에 들어섰습니다. 승부차기가 너무 강한 크로아티아를 앞에 두었던 일본 팬들에게는 브라질 경기를 보고, 그야 일본 웃을 수 있다..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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