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시기 좋은 일본 술 추천 15가지 (사케, 맥주, 과실주, 와인, 츄하이 등)

최근 물가가 많이 올라 혼술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마시기 편한 일본의 추천 술을 츄하이, 맥주, 과실주, 와인, 사케 등 5가지 종류로 소개합니다. 맛의 차이와 주류별 알코올 도수 등도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에 따라서는 일본 국내 한정으로만 판매되는 상품들도 있으니 일본 여행 중 꼭 체크해 보세요.

 

목차

 

1. 집에서 마시기 좋은 일본 술 고르는 방법

집에서 마시기 좋은 일본 술 고르는 방법

제품을 알아보기 앞서서 우선 집에서 마시기 좋은 술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때 특히 체크해야 할 3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종류로 고르기
• 단맛(甘口)과 매운맛(辛口)으로 고르기
• 알코올 도수로 고르기

아래에서는 각각의 포인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종류로 고르기

술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탄산이 들어있는지 아닌지, 일본술인지 양주인지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크게 츄하이, 맥주, 과실주, 와인, 일본술의 5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츄하이와 맥주는 맛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용량도 350ml, 500ml 등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며, 수량도 넉넉하게 구입할 수 있어 혼자 마실 때나 여럿이서 술을 가져와서 즐기는 홈술에 모두 유용합니다.

과실주나 와인, 사케는 가격도 제각각이라서 선택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1,000엔 전후로 구입할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저렴한 가격대의 것부터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이라도 소량부터 구입하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본 술 (주류) 추천, 츄하이(チューハイ)란 무엇이며 사람별 추천하는 캔 종류

일본 술 (주류) 추천, 츄하이(チューハイ)란 무엇이며 사람별 추천하는 캔 종류

 

3. 단맛(甘口)과 매운맛(辛口)으로 고르기

단맛(甘口)과 매운맛(辛口)으로 고르기

일본 사케나 맥주 등은 당분이 많은 것을 마이너스로, 당분이 적은 것을 플러스로 표시하여 마이너스일수록 진한 단맛 (甘口), 플러스일수록 매운맛 (辛口) 으로 표현합니다. 이렇듯 술에는 단맛이냐 매운맛이냐 하는 맛의 차이도 있습니다. 단맛을 좋아한다면 과실주, 단맛을 싫어한다면 맥주 등을 추천합니다.

와인이나 사케에도 각각 단맛과 매운맛이 있습니다. 재료와 제조법에 따라 다르므로 구입하기 전에 라벨의 표기를 확인하거나 평가와 리뷰를 참고하여 선택하도록 합니다.

 

4. 알코올 도수로 고르기

술의 종류에 따라 알코올 도수가 다릅니다. 아래 표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분류	술의 종류	알코올 종류
발포주	맥주・발포주 등	10% 이하
양조주류	사케・와인 알코올	사케・와인 : 15% 내외 스파클링 와인 : 12% 내외
증류주	소주, 위스키, 브랜디 등	소주 : 20~25% 정도 위스키：40~60% 정도 브랜디 : 40% 내외
혼합주	리큐르, 매실주 등 과실주	10% 내외~40%까지(변동이 있음)

 

술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나 마시기 편한 술을 찾는 분에게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것을 추천합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은 탄산 등으로 희석하여 즐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5. 집에서 마시기 좋은 술 15가지

술 고르는 방법을 정리했으니 이제부터는 집에서 마시기 좋은 일본 술을 알아보겠습니다. 츄하이, 맥주 등 술의 종류별로 소개하니, 상황이나 모이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술을 선택해 보세요. 종류에 따라서는 일본 국내 한정으로만 유통되는 종류도 있으니, 일본 여행 시 꼭 체크해 보세요.

 

5.1 추천 츄하이 3가지

추천 츄하이 3가지

우선, 츄하이의 추천 술 3가지를 소개합니다. 음식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맛의 술을 위주로 선정했으니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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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기린 빙결 시칠리아산 레몬

인기 츄하이 하면 '빙결'이 떠오릅니다. 빙결은 상큼함과 청량감이 인기인 스탠다드 시리즈, 당류와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무설탕 시리즈, 알코올 도수 7~9%인 스트롱 시리즈, 당류와 퓨린체(プリン体) 0인 제로 시리즈 등 총 4종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볼 빙결 시칠리아산 레몬 (キリン 氷結 シチリア産レモン)은 스트레이트 과즙을 사용해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의 맛이 특징입니다. 레몬, 자몽 등 스테디셀러 외에도 다양한 맛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수확한 레몬을 얼린 후 그대로 영하에서 맛을 추출하는 동결 레몬 제법으로 잡맛이 없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완벽을 지향하는 츄하이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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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ューハイ】キリン 氷結 シチリア産レモン[みずみずしくスッキリ爽快なおいしさ] 350ml×24本

 

5.1.2 아사히 제이타쿠 시보리 자몽

다음으로 알아볼 아사히 제이타쿠 시보리 자몽 (アサヒ贅沢搾り グレープフルーツ)은 과일 1/2개 이상의 과즙을 1캔에 꽉 채운 '럭셔리 츄하이'입니다.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과즙을 듬뿍 사용하여 풍부한 향과 상큼한 과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사히 제이타쿠 시보리(럭셔리 착즙)'는 마치 주스를 마시는 듯한 과즙감이 인기인 츄하이입니다. 무려 1/2개 이상의 과즙이 담긴 1캔은 너무 달지 않고 깔끔한 단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몽 뿐 아니라 레몬, 키위, 복숭아, 복숭아, 포도 등 5가지 종류가 있어 각 과일의 단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기간 한정으로 귤, 파인애플, 프리미엄으로 토마토, 귤 등 라인업도 화려하므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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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レープフルーツ果実1/2個分】アサヒ贅沢搾り グレープフルーツ [ チューハイ 350ml×24本 ]

 

5.1.3 산토리 스이(SUI) 진 소다 캔

스이진 소다(翠 ジンソーダ)는 평소 식사와 잘 어울리는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맛이 특징인 츄하이입니다. 단맛이 적고 알코올 도수가 높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식중주입니다.

유자, 녹차, 생강을 이용한 일본식 재료로 만든 진소다는 깔끔한 맛으로 진하고 진한 식사에도 잘 어울립니다. 깔끔한 맛으로 거부감 없이 마시기 편한 것도 인기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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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ントリー ジャパニーズ ジン 翠ジンソーダ ６缶 350ml × 1ケース / 24本

 

5.2 추천 맥주 3가지

추천 맥주 3가지

여기서는 추천 맥주 3종을 소개합니다. 기본 맥주부터 혼자 마시기 좋은 맥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5.2.1 기린 이치방 생맥주

일본에는 다양한 맥주 상품이 정말 많습니다. 우선 알아볼 것은 기린 사의 이치방 시보리(キリン 新・一番搾り生ビール)로 "가장 많이 짜낸 맥즙만으로 맥주를 만들면 당연히 맛있다" 라고 홍보하는 유명 맥주 제품입니다. 맥즙의 제조 공정을 재검토하여 보리 본연의 맑은 감칠맛을 끌어내어 마시기 편하고 질리지 않는 맛으로 진화했습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맥아 100%'의 인기 상품입니다. 신맛과 단맛을 억제하고 보리 본연의 감칠맛을 살렸습니다. 맛있는 부분만 아낌없이 맛볼 수 있는 가장 짜낸 제법입니다.

당질 0 버전도 있으니 건강을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또한, 깔끔한 맛이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맥주를 처음 드시는 분들에게도 먼저 손에 쥐어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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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ール】一番搾り生ビール[ 350ml×24本 ]

 

5.2.2 요나요나 에일

다음으로 알아볼 맥주는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크래프트 맥주인 요나요나 에일(よなよなエールビール)입니다. 선명한 호박색, 최고급 아로마 홉이 빚어내는 감귤류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풍성한 향,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진한 맛과 부드러운 쓴맛이 특징입니다. 
이 '요나요야 에일'은 아로마 홉 '캐스케이드'의 상큼한 자몽 향과 부드러운 맥아의 단맛이 특징인 크래프트 맥주입니다. 맛의 밸런스가 좋고 맥아의 향을 즐기고 싶다면 13도의 상온에서, 차가운 맥주를 좋아한다면 5℃로 식혀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스트나 그릴에 구운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상큼한 허브를 사용한 요리도 맥아의 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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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なよなエール [ 350ml×24本 ] クラフトビール ペールエール エールビール

 

5.2.3 여유롭고 부드러운 화이트 맥주

마지막으로 알아볼 맥주는 귀여운 하얀 곰이 인상적인 여유롭고 부드러운 화이트 맥주(のんびりふんわり白ビール) 입니다. 과일 향을 즐길 수 있는 바이젠 스타일의 화이트 맥주로, 원료는 밀 맥아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맛은 여성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맛있는 사케의 산지로도 유명한 니가타현에서 만든 풍부한 풍미와 과일 향을 즐길 수 있는 바이첸 제법으로 만든 맥주입니입니다. 입맛도 부드럽고 쓴맛이 없어 맥주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맥주로 쓴맛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흰곰이 느긋하게 쉬고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캔이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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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チゴビール のんびりふんわり白ビール350ml ×24缶

 

5.3 추천 과실주 3가지

추천 과실주 3가지

과실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3종을 소개합니다. 모든 제품이 신선한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으므로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5.3.1 삿포로 숙성 농후 매실주 시라카가 병

가장 먼저 알아볼 과실주는 삿포로 숙성 농후 매실주 시라카가 병(サッポロ 熟成濃厚梅酒 白加賀びん)으로, 수확 후 3일 이내의 군마현산 백가매를 100% 사용하여 전통 제법으로 숙성시킨 정통 매실주입니다. 매실 성분이 추출되기 쉬운 2단 제법을 채택하여 매실, 알코올, 당류만으로 만든 완전 무첨가 매실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품평회에서도 상위권에 입상한 유서 깊은 매실주입니다. 걸쭉한 단맛으로 그대로 마셔도 좋고, 탄산이나 물로 희석해서 마셔도 맛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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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ッポロビール 熟成濃厚梅酒 白加賀びん [ 720ml ]

 

5.3.2 우메노야도 아라고시모모

다음으로 알아볼 과실주는 우메노야도 아로고시모모(梅乃宿 あらごしもも)로, 나라현의 전통 있는 양조장에서 만든 사케와 복숭아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리큐르입니다. 일본산 백도만을 듬뿍 사용. 껍질을 벗겨서 퓌레처럼 갈아낸 백도(白桃)를 더욱 정성스럽게 갈아서 사케와 블렌딩한, 복숭아 과즙을 아낌없이 사용한 디저트 같은 술입니다.

그대로 마셔도 맛있지만, 탄산이나 우유로 희석하거나 레몬즙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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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乃宿 あらごしもも 1,800ml もも酒 果実酒 リキュール 日本酒 デザート酒 国産 果肉 果汁 アル

 

5.3.3 리몬첼로 디 카프리

리몬첼로 디 카프리(リモンチェッロ・ディ・カプリ)는 캄파니아 카프리 섬에서 생산된 리모첼로입니다.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카프리섬의 전통 제조법을 존중하여 만든 술로, I.G.P.(보호지정지역 표시) 인증을 받은 소렌토산 레몬만을 사용하며, 색소, 향료, 보존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서 영하 16℃로 차갑게 식후에 마시는 것이 전통적인 스타일이지만, 토닉 워터나 스파클링 와인을 부어 롱 칵테일로 마셔도 맛있습니다. 디저트 소스나 과자를 만들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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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oncello di Capri(リモンチェッロ・ディ・カプリ) 500ml + グラス1脚付き

 

5.4 추천 와인 3가지

추천 와인 3가지

여기서는 인기 와인 3종을 소개합니다. 클래식한 화이트와 레드, 인기 있는 스파클링 와인 등이 있으므로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5.4.1 빌라 샌디 프로세코 DOC

빌라 샌디 프로세코 DOC(ヴィッラ サンディ プロセッコ DOC)는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과일 향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이탈리아 프로세코의 유명 와이너리로 일본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와인이 많은데, 프로세코 DOC도 그 중 하나입니다. '샴페인보다 더 인기가 있다'는 말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풋사과와 멜론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아로마와 촘촘하고 섬세한 거품이 부드러운 입맛을 선사합니다. 깔끔한 산미 속에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으로 아쿠아파자나 제노베제 파스타 등 이탈리아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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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ンパンより売れているイタリア最高峰スパークリングワイン】 Villa Sandi(ヴィッラ サンデ

 

5.4.2 몬테스 클래식 시리즈 까베르네 소비뇽

몬테스 클래식 시리즈 까베르네 소비뇽(モンテス クラシック・シリーズ カベルネソーヴィニヨン)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레드 와인으로 일본 내에서도 인기 있는 칠레산 와인입니다. 그 중에서도 몬테스의 레드 와인은 프리미엄 칠레 와인의 대표적인 레드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급 카베르네 소비뇽을 사용한 우아한 맛이 인기입니다.

육즙이 풍부한 과실과 부드러운 탄닌의 맛이 기분 좋으며, 양고기 구이, 초리소, 등심 스테이크 등 육즙이 풍부한 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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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実味と酸を兼ね備えた上品な赤ワイン】 MONTES (モンテス) クラシック・シリーズ カベルネ

 

5.4.3 무통 카데 레제르브 소테르네

무통 카데 레제르브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소테르네(ムートン・カデ・レゼルヴ・ソーテルヌ)는 한정된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로만 만든 고급 시리즈입니다.

과일을 설탕에 절인 듯한 단맛이 퍼지는 디저트 와인으로 감귤류 과일 타르트나 블루치즈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귀족 와인을 처음 마셔보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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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 Philippe de Rothschild(バロンフィリップロスチャイルド) ムートン・カデ ブラン [ 白ワイン 辛

 

5.5 추천 사케 3가지

추천 사케 3가지

마지막으로, 일본 사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3종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혼자 마시기에도, 선물용으로도 추천할 만한 3병입니다.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5.5.1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조 45

닷사이 제품군은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유명 사케 제품군으로 이번에 추천하는 제품은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조 45(獺祭 純米大吟醸45) 입니다. 닷사이는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의 아사히 주조에서 만들어지며 한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일본 사케입니다. 사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과일향과 단맛이 인기이며, 최근에는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 콜라보레이션 스토어가 입점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인기 있는 술이라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다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집에서 마실 때 한 병 가져가면 화제가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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獺祭(だっさい) 純米大吟醸45 1800ml

 

5.5.2 GOZENSHU9(NINE)

'GOZENSHU9(NINE)'은 다양한 청주 제법을 기원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제법으로 알려진 '보리모토菩提もと' 제조법으로 만든 희귀한 순미주입니다. 숙성을 거쳐 오마치 쌀 특유의 진한 맛과 '보리모토' 특유의 산미가 두드러지는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제철 생선회나 장어구이, 하드 타입의 치즈와도 잘 어울립니다. 차갑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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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ZENSHU9(NINE)レギュラーボトル 500ml

 

5.5.3 스파클링 청주 미오

'스파클링 청주 미오(スパークリング清酒 澪)'는 이름 그대로 톡톡 튀는 미세한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청주입니다. 쌀과 누룩으로 만든 새로운 감각의 사케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5%로 낮아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과일을 연상시키는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과 신맛, 상쾌한 거품이 식탁을 화려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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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パークリング日本酒】【お米うまれのフルーティーでやさしい甘み】松竹梅 白壁蔵 澪 ス

 

6. 일본 여행 필수품 준비하기

일본 여행 시 필수품인 동전지갑, SIM카드, 그리고 여행용 변압기를 미리 준비해 쾌적한 여행 준비해 보세요.

 

 

7. 일본 사케 3분만에 알아보는 영상

https://youtu.be/oboGO0705CM?si=fpHsU294eC9Phz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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